‘캠핑 러버’ 배우 박은석, 활주로에 텐트 친 사연은? MBN ‘떴다! 캡틴 킴’ 뉴질랜드 투랑이 공항에서 ‘뱅박’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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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석이 '프로 캠핑러'의 면모를 보입니다.
내일(29일) 방송되는 MBN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이하 '떴다! 캡틴 킴')에서 뉴질랜드 투랑이 공항에 착륙한 하늘길 크루 5인방은 '뱅박(비행기+숙박)'을 위해 활주로에 텐트를 치고, 비행기 날개에 타프를 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하늘길 크루 5인방의 뉴질랜드 투랑이 공항 '뱅박' 여행기는 내일(29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MBN '떴다! 캡틴 킴'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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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석 “비행기 활주로에서 캠핑은 방송 최초이자 마지막”
‘떴다! 캡틴 킴’ 29일 밤 9시 40분 3회 방송!
배우 박은석이 ‘프로 캠핑러’의 면모를 보입니다.
내일(29일) 방송되는 MBN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이하 ‘떴다! 캡틴 킴’)에서 뉴질랜드 투랑이 공항에 착륙한 하늘길 크루 5인방은 ‘뱅박(비행기+숙박)’을 위해 활주로에 텐트를 치고, 비행기 날개에 타프를 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날 박은석은 평소 캠핑을 즐기는 ‘캠핑 러버’로서 텐트 치기에 앞장섭니다. 그는 “뱅박을 할 때, 캠핑과 관련된 장비를 세팅하는 건 꼭 내가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캠핑을 오래전부터 다녀서 팀원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걸 준비하려고 한다”라고 말문을 엽니다.
사전 미팅부터 캠핑에 있어서 자신감을 내보인 은석과 달리 자연 친화적인 ‘족장’ 출신 김병만은 신문물(?)에 취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김병만에게 텐트는 설명서와 장비 없이 오직 자연 속 재료와 손만 있으면 완성이 가능했던 것. 김병만이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어”라고 궁시렁거리는 사이, 은석은 혼자 꿋꿋하게 폴대를 끼우는 등 순식간에 텐트를 완성합니다.
뉴질랜드에서의 캠핑을 앞둔 박은석은 “캠핑은 나에게 삶의 쉼 같은 느낌이다. 비행기를 타고 와서 비행기 옆에서 캠핑을 한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비행기 날개에 타프를 치고, 활주로에서 캠핑을 한다는 건 방송 최초이자 마지막이 아닐까 싶다”라고 감성 충만한 모습을 보입니다.
하늘길 크루 5인방의 뉴질랜드 투랑이 공항 ‘뱅박’ 여행기는 내일(29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MBN ‘떴다! 캡틴 킴’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승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eungjilee@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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