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다음달 8일부터 닷새간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강교현 기자 2023. 7. 2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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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는 8월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공사 앞마당에서 '썸머페스타'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놀이와 여가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물놀이장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행사장에는 워터슬라이드와 에어 바운스, 분수터널 등 갖가지 물놀이 시설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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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는 오는 8월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공사 앞마당에서 '썸머페스타'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전기안전공사 제공)2023.7.28/뉴스1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8월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공사 앞마당에서 '썸머페스타'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놀이와 여가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물놀이장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영아와 유아, 아동 등 연령별로 이용시간을 구분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이 상주하며, 입장 요금은 무료다.

행사장에는 워터슬라이드와 에어 바운스, 분수터널 등 갖가지 물놀이 시설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 수박 빨리 먹기, 부채·비치백 만들기, 전기안전 뮤지컬 공연 등 놀이마당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구촌 환경 보호와 아동권리 옹호를 위한 캠페인도 열린다. 버려진 플라스틱 병뚜껑을 모아오면 보상금을 지급한다. 모인 금액은 위기가정 어린이를 위한 지원 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기안전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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