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새 방송통신위원장에 이동관 대외협력특보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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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이동관 대통령대외협력특보를 지명했다.
김 실장은 "이 특보는 대통령실 대변인, 홍보수석 등을 역임했다"며 "언론 분야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방송통신분야 국정과제를 추진할 적임자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5월부터 신임 방통위원장 후보로 거론된 이 특보는 아들의 과거 학교폭력 문제가 불거지면서 논란이 일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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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이동관 대통령대외협력특보를 지명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2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 실장은 "이 특보는 대통령실 대변인, 홍보수석 등을 역임했다"며 "언론 분야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방송통신분야 국정과제를 추진할 적임자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5월부터 신임 방통위원장 후보로 거론된 이 특보는 아들의 과거 학교폭력 문제가 불거지면서 논란이 일은 바 있다.
당시 이 특보는 입장문을 통해 "당시 당사자 사이에서 원만한 사과와 화해가 이뤄졌다"고 해명했다.
한편 현재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김효재 상임위원과 민주당 측 김현 상임위원은 내달 23일로 임기가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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