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27일 코로나19 1304명…사흘 연속 천명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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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304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28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130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5로 4주 넘게 기준치인 1.00을 초과했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67명을 포함해 모두 102만 937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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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304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여름철 재유행 조짐을 보이며 6개월여만에 최다 인원을 기록한 지난 25일 이후 사흘 연속 천명대를 유지했다.
28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130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날보다는 18명이 적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는 173명이 많은 것이다.
지역별로는 청주 738명, 충주 175명, 제천 85명, 음성 64명, 진천 56명, 보은 40명, 영동 38명, 옥천 34명, 증평 28명, 괴산 27명, 단양 19명이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5로 4주 넘게 기준치인 1.00을 초과했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67명을 포함해 모두 102만 937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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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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