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역사 장수 영어 프랜차이즈 ITC영어, 사업 확장의 신호탄
ITC 영어는 그동안 내부에서만 지점장을 임명해왔으나,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 확장 사업을 진행하면서 점차 외부 가맹을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ITC영어 관계자에 따르면 사업을 확장할 수 있었던 큰 이유로 ‘교사용 티칭프로그램’을 꼽았다. 티칭프로그램은 ITC영어의 모든 교육과정인 7년간의 커리큘럼을 모두 담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동일한 질의 교육을 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해당 티칭프로그램으로 누구든 ITC영어만의 수업이 가능해지면서 외부에도 가맹의 기회가 열렸고, 30여 명의 사람들은 올해 첫 외부 가맹 지점장들이다. 5개월이 지난 현재 이들은 모두 자리를 잡고 성공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ITC영어는 ‘입이 기억하는 영어’라는 슬로건으로 25년간 수만 명의 학생을 배출한 영어 학원이다. 그동안 광고 없이 오직 입소문만으로 전국적인 프랜차이즈로 성장해 왔다. 현재 전국에 100여 개가 넘는 지점이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ITC영어는 하나의 커리큘럼을 가지고 △방문 △화상 △교습소 △공부방 등 다양한 형태의 창업이 가능함과 동시에, 한 번의 가맹 계약으로 본인의 상황에 맞는 사업을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ITC영어 관계자는 “현재 ITC영어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더욱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가맹을 원하는 지점장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이번 8월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얻을 수 있는 혜택들도 있으니 ITC영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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