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韓 배구, 女-베트남·네팔 男-인도·캄보디아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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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가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베트남, 네팔과 조별리그에서 만나 격돌한다.
27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중국 항저우에서 아시안게임 남녀 배구 조 추첨을 진행했다.
13개국이 출전해 9월 28일 일정을 시작하는 여자부 경기에서 우리나라 여자팀은 베트남, 네팔과 C조에 편성됐다.
A조의 중국은 인도, 북한과 경쟁하고 태국은 B조에서 대만, 몽골과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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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가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베트남, 네팔과 조별리그에서 만나 격돌한다.
27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중국 항저우에서 아시안게임 남녀 배구 조 추첨을 진행했다.
13개국이 출전해 9월 28일 일정을 시작하는 여자부 경기에서 우리나라 여자팀은 베트남, 네팔과 C조에 편성됐다.
A조의 중국은 인도, 북한과 경쟁하고 태국은 B조에서 대만, 몽골과 겨룬다.
일본은 D조에서 카자흐스탄, 아프가니스탄, 홍콩과 맞붙는다.
남자팀은 인도, 캄보디아와 함께 C조에 배정됐다.
메달을 다툴 중국은 A조, 아시아 최강 이란은 B조, 카타르는 E조, 일본은 F조 1번 시드를 받았다.
남자 배구에는 19개 나라가 참가하며 대회 개막일인 9월 23일보다 나흘 이른 9월 19일에 시작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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