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7.27.)
후쿠시마현 포함 8개 현의 수산물은 수입 자체를 원천 금지합니다.
그 외 지역 수산물은 서류검사, 현장검사, 정밀검사 3단계를 거쳐 높은 수준의 검사 방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7.27.)
· 수산물 안전관리 상황(7월 27일 기준)
우리 수산물, 일본산 수입 수산물 63건 방사능 검사 결과는 모두 ‘적합’ 입니다.
·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7월 27일 기준)
가까운 바다 3곳(남동 해역) 조사 결과 모두 ‘안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조치 설명>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①개요
후쿠시마현 포함 8개 현의 수산물은 수입 자체가 원천 금지돼 있습니다.
그외 지역 수산물은 3단계 검사를 거칩니다.
▶ 서류검사 → 현장검사 → 정밀검사
‘더 이상 깐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수준의 검사 방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②서류 및 현장검사
먼저 서류검사에서 수입금지 대상인지 확인합니다.
‘금지 대상’이 아니면 현장검사를 합니다.
식약처 검사관이 창고를 방문해 수산물 상태를 직접 확인합니다.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검사 ③정밀검사
현장검사를 통과한 수산물이 대상입니다.
‘고순도 게르마늄 검출기’ 장비를 활용합니다.
국제식품규격위원회 방식으로 대표 시료를 채취 후 정확한 분석을 위해 고르게 분쇄한 뒤 장비에 넣어 1만 초 동안 방사능을 측정합니다.
장비를 활용한 검사에서 미량이라도 방사능물질이 검출되면 ‘추가핵종 증명서’를 요구합니다.
증명서 발급에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돼 해당 수산물은 사실상 반입되지 못합니다.
우리 식탁에 오르는 수산물 안전성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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