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메트로’ 하반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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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의 공급이 꾸준히 늘면서 지역 및 상품성에 따른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교통환경 및 배후수요, 주변 인프라,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갖춘 지식산업센터인지 여부를 철저히 분석하는 '옥석 가리기'가 강조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펜타플렉스 부산' 공급 당시 2주 만에 100% 분양이 완료됐던 만큼, '펜타플렉스'만의 특화설계가 고스란히 적용된 '펜타플렉스 메트로'로 그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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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세권 입지 확보한 첨단 지식산업센터 주목
지하철 1호선 동매역 바로 앞에 위치한 ‘펜타플렉스 메트로’는 부산 내 유망 지식산업센터로 통한다. 작년 서부산 최대 규모로 공급돼 큰 인기를 얻은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부산’의 뒤를 잇는 2차 프로젝트다. 업계 관계자들은 ‘펜타플렉스 부산’ 공급 당시 2주 만에 100% 분양이 완료됐던 만큼, ‘펜타플렉스’만의 특화설계가 고스란히 적용된 ‘펜타플렉스 메트로’로 그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하철 1호선 동매역 바로 위의 초밀착 초역세권에 자리한 ‘펜타플렉스 메트로’는 뛰어난 입지환경을 자랑한다. 지하철 출구를 나오면 건물로 곧바로 진입할 수 있으며, 건물 앞에는 버스정류장도 위치해 있다.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할수록 인력수급이 유리하며, 관계자 및 방문객 이용도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부산시 도시철도망 확충계획에 따라 사상-하단선(25년 개통예정), 하단-녹산선(계획) 등이 예정돼 있다. 개통 완료 시 부산신항, 에코델타시티, 명지지구까지 전철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광역 교통망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단지가 부산 광역 교통의 최대 수혜지역에 위치해 부산해안순환도로까지 차로 약 1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다. 사상IC와 명지IC를 통해 고속도로에 진입하기도 수월하다. 2023년 2월에는 부산해안순환도로망을 완성하는 장평지하차도가 개통돼 센텀, 부산역, 부산신항, 가덕도신공항(예정) 등 부산 주요지역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게 됐다.
‘펜타플렉스 메트로’의 특화설계도 눈여겨봐야 한다. 최근 2023 미래건축문화대상에서 지식산업센터 최우수설계 부문을 수상, 설계의 우수성은 입증한 바 있다. 먼저, 대규모 하역장 2개가 차량 진입층에 조성되며, 대형화물승강기(3.5t / 2대)가 15층까지 연결된다. 도어투도어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지상 8층까지 도입돼 차량이 각 호실 앞까지 진입할 수도 있다. 8.5m의 광폭 직선형 램프를 통해 2.5t 화물차 교행도 가능하게 했으며, 층고를 5.4m로 설계해 공간 활용도도 뛰어나다. 지상 9층~15층에는 소형 평형대의 모듈형 섹션 오피스를 공급할 계획으로, 규모가 작은 기업체 입주에도 적합하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지원시설도 마련된다. 초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에는 다양한 상업시설이 입점 예정이다. 접견공간을 갖춘 대형 로비, 비즈니스 센터, 공용회의실, 다목적 체육시설 등 입주기업의 업무효율성을 더해줄 공용시설도 계획돼 있다. 더불어 총 2,900여평에 달하는 옥상정원, 하늘정원, 구름정원, 진입광장 등 직원과 방문객 편의를 위한 녹지 및 휴게공간도 완비된다.
최근에는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자금 조달에도 성공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타 금융기관과 함께 하나자산신탁이 하이브리드 신탁 방식으로 자금조달 지원해 사업 안정성을 강화했다.
입주기업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주목할 점이다. 전액 무이자로 중도금 대출이 가능해 입주 시까지 계약금 10% 내면 된다. 분양가의 최대 70%~80%까지 장기 저리융자도 제공된다. 게다가 현행법상 입주업체는 취득세 35%, 재산세 35% 경감 등 세금 감면도 돼 자금 마련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한편, ‘펜타플렉스 메트로’의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동 장림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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