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더워"…인천 공원 물놀이장 36곳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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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광역시 내 공원 물놀이 장 36곳이 다음 달 말까지 개장한다.
28일 인천시에 따르면 해당 물놀이 장은 남동구 6곳, 동구 1곳, 미추홀구 2곳, 부평구 4곳, 서구 11곳, 연수구 7곳, 중구 4곳, 강화 1곳 등이다.
유광조 공원조성과장은 "원도심을 중심으로 어린이 물놀이 장과 시니어 놀이터를 확대해 보편적 공원 혜택이 모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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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광역시 내 공원 물놀이 장 36곳이 다음 달 말까지 개장한다.
28일 인천시에 따르면 해당 물놀이 장은 남동구 6곳, 동구 1곳, 미추홀구 2곳, 부평구 4곳, 서구 11곳, 연수구 7곳, 중구 4곳, 강화 1곳 등이다.
공원 관리자인 각 군·구는 매주 1회 이상 물놀이 장 수질 검사를 실시하고 안전 요원을 상시 배치해 각종 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유광조 공원조성과장은 "원도심을 중심으로 어린이 물놀이 장과 시니어 놀이터를 확대해 보편적 공원 혜택이 모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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