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더워"…인천 공원 물놀이장 36곳 '개장'

조정훈 2023. 7. 28. 0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광역시 내 공원 물놀이 장 36곳이 다음 달 말까지 개장한다.

28일 인천시에 따르면 해당 물놀이 장은 남동구 6곳, 동구 1곳, 미추홀구 2곳, 부평구 4곳, 서구 11곳, 연수구 7곳, 중구 4곳, 강화 1곳 등이다.

유광조 공원조성과장은 "원도심을 중심으로 어린이 물놀이 장과 시니어 놀이터를 확대해 보편적 공원 혜택이 모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 1회 이상 수질 검사, 안전 요원 상시 배치
지난해 8월 인천광역시 연수구 부수지공원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인천시]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광역시 내 공원 물놀이 장 36곳이 다음 달 말까지 개장한다.

28일 인천시에 따르면 해당 물놀이 장은 남동구 6곳, 동구 1곳, 미추홀구 2곳, 부평구 4곳, 서구 11곳, 연수구 7곳, 중구 4곳, 강화 1곳 등이다.

공원 관리자인 각 군·구는 매주 1회 이상 물놀이 장 수질 검사를 실시하고 안전 요원을 상시 배치해 각종 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유광조 공원조성과장은 "원도심을 중심으로 어린이 물놀이 장과 시니어 놀이터를 확대해 보편적 공원 혜택이 모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