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인큐베이팅 성과···양인터네셔널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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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학교는 그린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양인터네셔널이 건강한 기능성 액상커피인 '프로팀'과 '가바핏'을 최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인터네셔널 바이오센터가 개발한 프로팀과 가바핏의 특징은 새싹보리 분말, 병아리콩, 완두콩 추출물을 혼합해 만든 건강한 RTD(Ready To Drink) 커피라는 점이다.
이번 제품 출시에 영산대 그린창업보육센터의 역할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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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학교는 그린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양인터네셔널이 건강한 기능성 액상커피인 ‘프로팀’과 ‘가바핏’을 최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인터네셔널 바이오센터가 개발한 프로팀과 가바핏의 특징은 새싹보리 분말, 병아리콩, 완두콩 추출물을 혼합해 만든 건강한 RTD(Ready To Drink) 커피라는 점이다.
양인터네셔널은 전 세계에서 커피를 직수입하며 커피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직접 연구개발, 제조생산도 하고 있다. ‘양커피’라는 프랜차이즈 사업도 계획 중이다.
이번 제품 출시에 영산대 그린창업보육센터의 역할이 컸다. 그린창업보육센터는 특허출원·등록, 제품 시험분석비 및 인증경비 지원 등 사업 초기부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권순덕 산학협력단장은 “입주기업이 창업 초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속적인 기술·아이디어 지원, 네트워크 강화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며 “입주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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