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이고 있는 신뢰?…‘데뷔골’ 넣었던 황의조, 프리시즌 4G연속 출전 도장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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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노팅엄 포레스트)가 프리시즌 4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는 지난 6월 FC서울서 원소속팀인 노팅엄으로 돌아간 이후 프리시즌 4경기 연속 출전이다.
황의조는 지난 16일 노츠 카운티(4부리그)와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투입돼 1분 만에 결승골을 터뜨린 바 있는데, 3경기째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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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황의조(노팅엄 포레스트)가 프리시즌 4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았다.
황의조는 28일(한국시간) 영국 스태퍼드셔 버턴 어폰 트렌트의 피렐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2부리그)와 프리시즌 친선전서 교체로 출전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출격했다. 이는 지난 6월 FC서울서 원소속팀인 노팅엄으로 돌아간 이후 프리시즌 4경기 연속 출전이다. 지난 16일 노츠 카운티(4부리그)전을 시작으로 19일 발렌시아, 22일 레반테(이상 스페인)전에 연이어 출격했다.
구단의 신뢰를 얻고 있다는 방증이다. 그는 지난해 여름 프랑스 리그1 지롱댕 보르도에서 노팅엄에 입단했지만 같은 구단주를 둔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에 임대됐다. 12경기 무득점에 그쳤고 구단이 임대를 조기 해지했다.
이후 노팅엄 이적 절차가 늦어지면서 K리그 FC서울과 6개월 단기 임대 계약을 맺고 컨디션을 성공적으로 끌어올렸고, 다시 노팅엄으로 복귀해 꾸준히 그라운드를 밟고 있다.
다만 이날은 침묵했다. 황의조는 지난 16일 노츠 카운티(4부리그)와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투입돼 1분 만에 결승골을 터뜨린 바 있는데, 3경기째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비긴 노팅엄은 후반에 2골을 허용하고 리즈에 무릎을 꿇었다. 리즈는 후반 20분 패트릭 뱀포드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35분 이안 포베다의 추가골로 승전고를 울렸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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