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질주 아직 안 끝났다…에코프로 다시 100만원 회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변동성 확대로 주가 하락을 겪은 2차전지 관련주들이 다시 상승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49분 기준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4만9000원(4.97%) 오른 10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에코프로비엠도 전 거래일 보다 1만3000원(3.45%) 오른 38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포스코퓨처엠도 전 거래일 대비 1만2500원(2.57%) 상승한 49만8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변동성 확대로 주가 하락을 겪은 2차전지 관련주들이 다시 상승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49분 기준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4만9000원(4.97%) 오른 10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주가가 100만원 아래로 주저 앉으면서 황제주 타이틀을 반납했지만 다시 100만원을 넘어섰다.
같은 시간 에코프로비엠도 전 거래일 보다 1만3000원(3.45%) 오른 38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포스코홀딩스(POSCO홀딩스)가 전 거래일보다 1만6000원(2.69%) 오른 61만원에 거래 중이다.
포스코퓨처엠도 전 거래일 대비 1만2500원(2.57%) 상승한 49만8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주가가 급격히 하락한 데 따라 저가 매수 기회를 노리는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2차전지 테마로 주목받은 LS그룹주 가운데 LS네트웍스는 이날도 21% 이상 급등하며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도전 중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서울 이직 성공 직장인, 3억 들고 왔다가 '현타'
- "에코프로 200만원 간다더니" 원성…배터리 아저씨 "노코멘트"
- "9만5000원까지 간다"…삼성전자에 물린 개미들 '두근두근'
- "한국 화장품이 안 팔린다"…돌아선 中 여심에 '승부수'
- 中 공산당 회의 다음날 하루 만에 1조 번 여성의 정체 [신정은의 글로벌富]
- 아모레퍼시픽 회장 장녀 서민정씨 돌연 휴직…"개인 사유"
- "세상이 싫다" 로키산맥으로 떠난 가족의 죽음…사망 이유가
- 조진웅 닮은꼴에 슈퍼카 탄 옥순까지…'나는 솔로' 매콤 돌싱들
- 장원영·제니, 스타들도 반한 이유 있었네…'바비코어' 열풍
- "휴가 앞두고 살 빼려다가…" 20대 직장인 '깜짝' 놀란 이유 [건강!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