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온앤더뷰티, 트라이얼 서비스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온 온앤더뷰티가 다음 달 9일까지 '온앤더뷰티 트라이얼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재는 롯데온 뷰티 전용 멤버십인 온앤더뷰티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며, 온앤더뷰티가 엄선한 60여 개 상품에 적용하고 있다.
온앤더뷰티 트라이얼 서비스는 뷰티 구매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온 온앤더뷰티는 고객들의 반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브랜드와 상품군을 확대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롯데온 온앤더뷰티가 다음 달 9일까지 '온앤더뷰티 트라이얼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트라이얼 서비스는 뷰티 상품 샘플을 이용해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료 반품이 가능한 서비스다. 현재는 롯데온 뷰티 전용 멤버십인 온앤더뷰티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며, 온앤더뷰티가 엄선한 60여 개 상품에 적용하고 있다. 해당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5회분의 체험 상품을 함께 제공하며, 고객은 정품 대신 샘플을 먼저 사용해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
온앤더뷰티 트라이얼 서비스는 뷰티 구매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달 2주간(5월 29일~6월11일) 트라이얼 서비스를 운영한 결과 참여 브랜드들의 매출이 전년대비 약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 구매 고객 중 무료 반품쿠폰을 사용한 반품율은 4월 서비스 기간과 비교해 절반 수준으로 줄었으며, 트렌드 뷰티 카테고리 전체 반품 개수를 10개라고 하면 뷰티 트라이얼 서비스 반품은 2개 수준으로 매우 낮은 편이다.
롯데온 온앤더뷰티는 고객들의 반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브랜드와 상품군을 확대 운영한다. 트라이얼 서비스에 참여를 원하는 브랜드가 늘어남에 따라 올해 4월과 비교해 서비스 운영 상품 수를 2배 늘렸으며, 참여 브랜드에는 이미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도 포함되어 있다. 스킨케어만 운영했던 기존과 달리 색상, 향 등 직접 경험하고 구매하려는 수요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베이스 메이크업, 향수, 헤어 등 서비스 운영 품목을 넓혔다.
이번 온앤더뷰티 트라이얼 서비스에는 고객들의 긍정적인 후기가 쌓이며 주목받고 있는 일리윤, 셀퓨전씨, 스킨푸드, 더마픽스 등을 선정했다. 반품 신청은 본 상품을 개봉하지 않은 상태로 배송 완료 후 7일 이내에 가능하다.
유해은 롯데온 뷰티팀장은 "온앤더뷰티가 엄선한 인기 상품을 먼저 사용해보고 구매 결정을 내릴 수 있어 상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반품율이 낮은 등 고객 반응이 긍정적이었다"며 "이번에 참여 브랜드 및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할인 및 적립 등의 혜택으로 준비했으니 이번 기회를 활용해 그 동안 구매를 고민했던 상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나에게 맞는 상품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롯데온·롯데백화점, LVMH코스메틱스과 온∙오프라인 시너지 낸다
- '투자 달인' 워런 버핏, 애플 팔고 '이것' 담았다
- 민주 "검찰독재정권 정적 제거에 사법부가 부역"
- 로제 '아파트' 英 싱글 차트 3위…4주 연속 최상위권 지켜
- 1146회 로또 당첨번호 '6·11·17·19·40·43'…보너스 '28'
- 인공눈물에 미세 플라스틱…"한두 방울 꼭 버리고 쓰세요"
- "K-뷰티 양대산맥"…한국콜마·코스맥스 '훨훨'
- "트럼프 때문에 떠난다"…미국서 4년짜리 '초장기 크루즈' 등장
- "이걸 푼다고?"…린가드도 당황한 수능 영어문제
- "배에 독거미 품고"…페루서 밀반출하다 걸린 20대 한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