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 선택, 돌발 상황에 ‘코틀막’ (나는 솔로)

김지우 기자 2023. 7. 28. 09:5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PLUS, ENA 제공



16기가 충격의 첫인상 선택을 예고했다.

28이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는 첫인상 선택에서 난데없이 코부터 틀어막은 솔로남들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16기 인기남’에 등극한 영철은 자신을 선택한 옥순, 영자, 정숙과 3:1 데이트를 떠난다. 이후 옥순은 밝은 미소로 “차에서 너무 좋은 냄새 나요”라고 어필하고, 영철은 “아 그래요?”라며 들뜬 표정으로 화답한다. 그런가 하면 영식은 자신을 선택해 ‘0표남’에서 벗어나게 해준 현숙에게 “너무 감사해요”라며 연신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잠시 후, 솔로녀들에 이어 솔로남들의 첫인상 선택이 진행된다. 깊은 고민에 빠진 상철, 영호 등은 ‘내천(川)자 미간’을 드러내는데, 이어 영수와 영호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코를 막아 모두를 놀라게 한다. 솔로녀들은 “충격적인 비주얼에 놀라셨어”라고 솔로남들의 황당 그 자체 반응을 중계한다. 영철은 뭔가를 목격한 듯 “오마이갓”을 외친다.

돌발 상황을 지켜보던 MC 이이경은 “뭘 얘기해도 리얼이고, 이게 더 맞아”라고 감탄하는데, 과연 ‘솔로나라 16번지’ 솔로남들의 첫인상 선택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8월 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