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사이 곳곳 열대야, 서울 25.4도‥폭염 기승 최고 체감 35도 안팎
[930MBC뉴스]
무더위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밤사이 해안가와 수도권 지역에는 열대야가 나타났는데요.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이 25.4도, 제주는 28.2도로 열대야 기준인 25도를 웃돌았습니다.
또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 들고 강한 햇볕이 비치면서 폭염특보는 더 강화되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겠고요.
체감 온도는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더위와 함께 강한 소나기도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낮부터 저녁 사이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 전북 동부를 중심으로 60mm 이상의 비가 예상 되고요.
시간당 3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벼락과 돌풍과 함께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도 소나기 가능성이 있어서 참고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에 가끔 구름만 지나겠고요.
제주 해안과 남해안에는 너울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낮 기온 보시면 서울은 34도, 대구는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맑거나 구름 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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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930/article/6508583_361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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