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조선내화, 인적분할 재상장 첫날 상승 후 급락…시알홀딩스는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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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내화가 재상장 첫날 상승했다가 하락 전환 후 급락하고 있다.
분할존속회사이자 원래 조선내화였던 시알홀딩스는 하한가를 기록했다.
국내 최대 종합내화물(열내구성 비금속재료) 기업인 조선내화는 지난 1일 지주사 시알홀딩스와 사업회사 조선내화로 인적 분할했다.
분할존속회사(옛 조선내화)는 시알홀딩스로 사명을 변경해 변경 상장하고, 신설 회사인 조선내화는 재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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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내화가 재상장 첫날 상승했다가 하락 전환 후 급락하고 있다. 분할존속회사이자 원래 조선내화였던 시알홀딩스는 하한가를 기록했다.
28일 오전 9시 39분 기준 조선내화 주가는 시초가(4만2400원)보다 18.04% 하락한 3만4750원을 기록했다. 이날 조선내화는 장 초반 5만3700원까지 올랐다가 하락 전환했다.
이날 조선내화 시초가는 상장신청일 평가 가격의 50~200% 사이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에 결정됐다.
국내 최대 종합내화물(열내구성 비금속재료) 기업인 조선내화는 지난 1일 지주사 시알홀딩스와 사업회사 조선내화로 인적 분할했다. 분할 비율은 7대 3이다.
분할존속회사(옛 조선내화)는 시알홀딩스로 사명을 변경해 변경 상장하고, 신설 회사인 조선내화는 재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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