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국토안전관리원, ‘건설안전 확보’ 업무협약 체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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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전남 무안 전남개발공사 회의실에서 전남개발공사와 건설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두 기관은 건설안전 확보, 안전한 건설문화 정착 등과 관련한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현장 안전점검, 건설공사 안전 및 품질관리 교육, 안전관리에 대한 자문 및 컨설팅 등과 관련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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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전남 무안 전남개발공사 회의실에서 전남개발공사와 건설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두 기관은 건설안전 확보, 안전한 건설문화 정착 등과 관련한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현장 안전점검, 건설공사 안전 및 품질관리 교육, 안전관리에 대한 자문 및 컨설팅 등과 관련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진주경찰서, 하계방학기간 ‘위기청소년 선도·보호’ 강화
진주경찰서는 하계 방학기간 중 범죄·비행 노출 우려가 높은 위기청소년들을 발견해 선도·보호 활동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세간에 충격을 준 ‘부산 또래 살인’, ‘신림동 칼부림’ 사건이 있다. 피의자들은 소년시절 범죄를 저지르거나 가정 내 불안정함을 겪으며 성장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학교전담경찰관(SPO)은 학교생활 부적응·가정해체 등 개인·환경적 문제로 행동 및 불안정함을 겪으며 여타 청소년들에 비해 범죄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여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따라서 교육이 필요한 위기청소년은 선도프로그램(경찰, 전문기관)을 통한 마음치료 교육을 실시하고 지원·보호가 필요한 경우에는 선도심사위원회 등을 통한 경제적 지원 등을 할 계획이다.
한편 진주경찰서는 올해 선도프로그램 167명, 선도심사위원회 4회를 실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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