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다시 100만원 회복…급락 후 반등 "예측 불허 널뛰기"[특징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코프로(086520)가 하루만에 다시 100만원선을 회복했다.
장 초반 93만원선까지 급락한 뒤 상승전환하는 등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이는 중이다.
이날 에코프로는 장 시작 직후 전날 종가 대비 5만원(5.1%) 밀린 93만5000원까지 낙폭을 키웠다.
지난 26일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장중 급등하면서 각각 153만9000원, 58만4000원을 기록했지만 같은날 오후 급락하면서 각각 122만8000원, 45만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공준호 기자 = 에코프로(086520)가 하루만에 다시 100만원선을 회복했다. 장 초반 93만원선까지 급락한 뒤 상승전환하는 등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이는 중이다.
28일 오전 9시41분 현재 에코프로는 전날보다 1만9000원(1.93%) 오른 10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에코프로는 장 시작 직후 전날 종가 대비 5만원(5.1%) 밀린 93만5000원까지 낙폭을 키웠다. 그러나 이내 낙폭을 모두 만회하면서 상승전환해 하루만에 100만원선을 탈환한 모습이다.
자회사인 에코프로비엠 역시 높은 주가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현재 전날보다 3500원(0.93%) 오른 3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전날 대비 1만6000원(4.26%) 내린 36만원까지 밀렸지만 이내 상승전환했다.
이들 종목은 지난 26일부터 장중 큰 폭의 등락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6일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장중 급등하면서 각각 153만9000원, 58만4000원을 기록했지만 같은날 오후 급락하면서 각각 122만8000원, 45만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후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전날 각각 19.79%, 17.25% 급락하면서 에코프로는 7거래일만에 '황제주'(주당 가격이 100만원을 넘는 주식) 자리를 내주기도 했다.
zer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