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이' 김성은 성형...배기성은 눈치 못 챘다 ('근황TV')

황다경 2023. 7. 28.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배기성이 백발백중의 웃음 사수로 맹활약했다.

지난 27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 tvN STORY '(근황TV)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배기성이 출연, 추억의 스타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배기성은 몇 개의 단서만으로 80년대를 풍미했던 전설의 복서, 유명우 선수부터 개그맨 김정렬까지 추억의 스타들의 정체를 맞히며 '찍신'에 등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황다경 기자] 가수 배기성이 백발백중의 웃음 사수로 맹활약했다.

지난 27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 tvN STORY '(근황TV)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배기성이 출연, 추억의 스타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국민드라마였던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이 역을 맡았던 이건주가 출연하자, 배기성은 크게 환호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또 이건주가 MC 붐의 예고 선배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배기성은 "순돌이하면 22살, 23살쯤 됐을 거라 생각했었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또한 '순풍산부인과' 미달이로 알려진 배우 김성은이 토크 중 갑작스럽게 성형 사실을 고백하자, 놀란 배기성은 "얘기 안 했으면 우린 몰랐을거다"라며 만류하는 등 잠시도 쉴 틈 없는 토크를 이어갔다.

이후 배기성은 몇 개의 단서만으로 80년대를 풍미했던 전설의 복서, 유명우 선수부터 개그맨 김정렬까지 추억의 스타들의 정체를 맞히며 '찍신'에 등극했다. 여기에 배기성은 유명우 선수의 펀치력을 따라잡고자 주먹으로 촛불끄기에 도전, 결국 콧바람으로 불을 끄는 등 웃음 폭탄을 날리기도 했다.

이처럼 '살아있네! 살아있어'로 물오른 예능감을 자랑한 배성재는 MBC '복면가왕' 등 여러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황다경 기자 hdk@tvreport.co.kr / 사진 제공 : tvN STORY ‘(근황TV) 살아있네! 살아있어’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