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오타니, 더블헤더 1차전 완봉승에 2차전은 멀티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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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오타니가 더블헤더 1차전에서 9이닝 완봉승을 거둔데 이어, 2차전에서는 2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오타니는 2차전에서는 2번 지명타자로 나서 2회 2사 1루에서 투런홈런(37호)을 터뜨린데 이어 4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솔로포(38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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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야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오타니가 더블헤더 1차전에서 9이닝 완봉승을 거둔데 이어, 2차전에서는 2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오타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치른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투수로 나서 9이닝 동안 1안타 3볼넷만 내주고 8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6-0 완봉승을 거뒀다. 투구수는 111개, 시즌 9승(5패)째다. 타석에서는 5타수 무안타였다.
오타니는 2차전에서는 2번 지명타자로 나서 2회 2사 1루에서 투런홈런(37호)을 터뜨린데 이어 4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솔로포(38호)를 기록했다. 3타수 2안타 2홈런 3타점. 에인절스는 혼자 북치고 장구친 오타니의 맹활약에 힘입어 2차전도 11-4로 이겼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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