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프라퍼티, '따뜻한 동행 경기119'에 동참

재난 취약계층 지원 활동에 후원

[서울=뉴시스]신세계프라퍼티는 경기소방재난본부의 '따뜻한 동행 경기119'에 동참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신세계프라퍼티 제공)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신세계프라퍼티는 경기소방재난본부의 '따뜻한 동행 경기119'에 동참한다고 28일 밝혔다.

따뜻한 동행 경기119는 경기소방재난본부가 추진하는 사랑 나눔 프로젝트다. 신세계프라퍼티는 협약 일환으로 함께 한다.

앞서 신세계프라퍼티는 재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경기소방재난본부와 '지역 사회복지 증진과 소방안전문화 확산' 관련 협약을 맺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경기 소방 구성원들의 재난 취약계층 대상 지원·생활안정·일상 복귀 등 활동에 공감하면서 후원할 예정이다.

기금은 소방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심사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지원에 쓰인다.

반면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스타필드 사업장 내 안전컨설팅과 소방안전 교육·훈련을 통해 재난을 예방하고 비상 시 신속 대응 준비를 지원한다.

업체 측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지역이 필요로 하는 상생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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