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페이 상품권'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네이버페이 상품권'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상품권은 네이버페이가 발행한 선불전자지급수단 '네이버페이 머니'를 선물할 수 있는 상품권이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최고의 범용성을 갖고 있는 지급 수단인 '네이버페이 머니'를 선물하고 싶어하는 사용자 요구에 따라 네이버페이 상품권을 출시했다"며 "네이버페이 상품권은 선물하는 사람의 고민을 덜 수 있고, 받는 사람도 만족할 수 있는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네이버페이 상품권’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상품권은 네이버페이가 발행한 선불전자지급수단 ‘네이버페이 머니’를 선물할 수 있는 상품권이다. 온·오프라인 모든 네이버페이 가맹점에서 결제 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쇼핑 선물샵을 통해 구매 및 선물이 가능하며, 네이버페이 상품권은 선물을 받는 즉시 ‘네이버페이 머니’로 전환된다.
결제 시 네이버페이 머니를 선택해 횟수 제한 없이 원 단위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며, 일반적인 모바일 쿠폰처럼 등록·교환하거나 잔액을 별도로 관리하지 않아도 된다. 사용 시 네이버페이 머니로 결제되기 때문에 최대 2.5% 포인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최고의 범용성을 갖고 있는 지급 수단인 ‘네이버페이 머니’를 선물하고 싶어하는 사용자 요구에 따라 네이버페이 상품권을 출시했다”며 “네이버페이 상품권은 선물하는 사람의 고민을 덜 수 있고, 받는 사람도 만족할 수 있는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윤진 기자 j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네가 문 닫고 살아'…베란다 흡연 아랫집男에 '안마건'으로 응징한 윗집 사연
- '가진 건 이거 두 쪽뿐'…하반신에 손 갖다 댄 시의원 '성희롱' 논란
- 삼전 판 돈 2차전지 주식 사들여…1년 이익 절반 사라진 이 회사
- ‘떨어지는 칼날’ 에코프로 150만원 위에서 낚은 개미들 한숨
- '심혈관 보호 효과 없다' 오메가3, 먹어 말어…韓 전문가에게 물었다 [헬시타임]
- 성폭행 후 나체로 발견된 16세 소녀…범인은 추모글 쓴 친오빠였다
- 보육료로 1000원 내면 아이 24시간 돌봐준다는 이 동네
- 어린이집 낮잠 시간에 일어난 비극… 3세 아동 사망에 '50분' 동안 몰랐다
- 장어 손에 쥐고, '대박 나세요' 사인…尹부부, 자갈치시장 찾아
- 가수 수지 기사에 ‘국민호텔녀’ 악플 40대…벌금 50만원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