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미미에 깜짝 이벤트+프러포즈 “우리 결혼하자”(세컨하우스2)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7. 2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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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이 미미에게 '세컨하우스2'에서 프러포즈를 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세컨 하우스2'에서는 주조형제와 차예련의 왁자지껄 서산 라이프와 수라부부, 둥미커플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수종은 이벤트의 왕답게 척척 수라하우스를 꾸몄고, 천둥도 따라도우면서 금세 분위기 넘치는 수라하우스로 변신했다.

준비한 영상을 틀고 노래를 부른 천둥은 "내 진심이 전해졌으면 좋겠고 너무 사랑하고 우리 꼭 결혼하자"라며 고백을 해 수라하우스를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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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이 미미에게 ‘세컨하우스2’에서 프러포즈를 했다. 사진=‘세컨하우스2’ 방송 캡처

천둥이 미미에게 ‘세컨하우스2’에서 프러포즈를 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세컨 하우스2’에서는 주조형제와 차예련의 왁자지껄 서산 라이프와 수라부부, 둥미커플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라부부와 둥미커플은 진안판 ‘사랑과 영혼’을 찍으며 목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새끼 유산양에게 우유를 먹이던 최수종이 “사랑과 영혼으로 먹여야 되는 거야”라며 하희라에게 기습 백허그를 했고, 천둥도 미미를 꼭 껴안으며 알콩달콩 우유 먹이기에 동참했다.

네 사람은 저녁 준비를 위해 수라하우스로 돌아왔다. 가마솥에 불을 떼기 위해 최수종은 도끼를 들었고, 천둥도 장작 패기에 도전했다.

천둥은 첫 도끼질이 빗나가자 당황해하며 “잠깐만요”를 외쳤고, 금세 감을 되찾고는 “미미에게 보여주기 위해”라며 거침없이 장작을 패며 감탄을 불러모았다. 저녁 준비를 마친 네 사람은 삼계탕 먹방과 함께 이야기를 주고받는 등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최수종과 천둥은 미미를 위한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 최수종은 이벤트의 왕답게 척척 수라하우스를 꾸몄고, 천둥도 따라도우면서 금세 분위기 넘치는 수라하우스로 변신했다.

이날 이벤트의 주인공 미미는 자리에 앉자마자 감동의 눈물을 쏟았다.

준비한 영상을 틀고 노래를 부른 천둥은 “내 진심이 전해졌으면 좋겠고 너무 사랑하고 우리 꼭 결혼하자”라며 고백을 해 수라하우스를 감동을 안겼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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