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성 "'미달이' 김성은 성형, 얘기 안 했으면 몰랐을 것"(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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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기성이 배우 김성은 근황에 깜짝 놀랐다.
지난 27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된 tvN STORY '(근황TV)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배기성이 출연해 추억의 스타들을 만났다.
뿐만 아니라 '순풍산부인과' 미달이로 알려진 배우 김성은이 토크 중 갑작스럽게 성형 사실을 고백하자, 배기성은 "얘기 안 했으면 우린 몰랐을거다"라며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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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배기성이 배우 김성은 근황에 깜짝 놀랐다.
지난 27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된 tvN STORY '(근황TV)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배기성이 출연해 추억의 스타들을 만났다.
이날 배기성은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이 역을 맡았던 이건주가 출연하자 한껏 반가움을 드러냈다.
또한 이건주가 MC 붐의 예고 선배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배기성은 "순돌이하면 22살, 23살쯤 됐을 거라 생각했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순풍산부인과' 미달이로 알려진 배우 김성은이 토크 중 갑작스럽게 성형 사실을 고백하자, 배기성은 "얘기 안 했으면 우린 몰랐을거다"라며 깜짝 놀랐다.
이후 배기성은 몇 개의 단서만으로 80년대를 풍미했던 전설의 복서, 유명우 선수부터 개그맨 김정렬까지 추억의 스타들의 정체를 맞히며 '찍신'에 등극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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