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오전시황] 코스피, 다시 2500선으로 털썩... 2차전지주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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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2600선을 회복했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2500선으로 털썩 주저앉았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8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73p(0.21%) 하락한 2598.30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 0.10%, 0.13%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87p(0.78%) 오른 890.66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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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날 2600선을 회복했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2500선으로 털썩 주저앉았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8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73p(0.21%) 하락한 2598.30에 거래 중이다. 전날 코스피는 2603.81에 장을 마감하며 2600선을 회복했다. 하지만 이날 2593.67로 장을 열면서 하루 만에 2600선을 내어줬다.
외국인과 기관이 집중적으로 매도에 나서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 시간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15억원어치, 63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또 금융투자가 791억원어치를 팔면서 매도세에 힘을 보탰다. 반면 개인은 1648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에서는 삼성전자(-0.56%), 삼성바이오로직스(-0.63%), LG화학(-1.37%), 네이버(-0.71%)이 떨어지고 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2.04%), SK하이닉스(0.48%), 삼성SDI(1.06%)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차전지주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 0.10%, 0.13% 하락했다. 엘앤에프 역시 전일 대비 0.21% 떨어지며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금양은 전 거래일 대비 2.54% 떨어졌다. 반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 거래일 대비 6.91% 오른 7만1300원에 거래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조선(3.33%), 자동차(1.84%), 전기장비(1.49%)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화장품(-3.29%), 은행(-1.77%), 증권(-1.37%) 등은 약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87p(0.78%) 오른 890.66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880.23으로 장을 열었던 코스닥 지수는 877.96까지 떨어졌다가 상승 전환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203억원어치, 71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269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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