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틀째 열대야…주말까지 최고 체감온도 3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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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부산은 이틀째 열대야가 발생하고 낮에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까지 치솟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부산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26.8도를 기록해 이틀 연속 열대야가 관측됐다.
기상청은 주말까지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부산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기상 상황에 따라 폭염주의보가 경보로 바뀔 가능성도 있다"며 "온열 질환 등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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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 나흘째 유지…주말까지 무더위 기승
28일 부산은 이틀째 열대야가 발생하고 낮에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까지 치솟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부산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26.8도를 기록해 이틀 연속 열대야가 관측됐다.
낮에도 기온이 32도까지 올라 매우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습도도 매우 높아, 체감온도는 최고 35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주말까지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부산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기상 상황에 따라 폭염주의보가 경보로 바뀔 가능성도 있다"며 "온열 질환 등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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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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