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 美 이차전지 합작벤처 지분 취득…상한가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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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 전기 그릴 회사 자이글이 미국 이차전지 시장 진출을 위해 자이셀(ZAICELL) 합작벤처(JV)의 지분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 장 마감 후 자이글은 자이셀 JV의 지분 30%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지분 취득을 통해 자이셀은 자이글의 주요 매출처이자 사업적 영업적 파트너가 된다.
자이글은 지난해 12월 이차전지 시장에 진출을 위해 LFP 배터리 제조 기술을 보유한 CM 파트너의 전지 사업과 생산설비 등을 74억원에 양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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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 전기 그릴 회사 자이글이 미국 이차전지 시장 진출을 위해 자이셀(ZAICELL) 합작벤처(JV)의 지분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8일 오전 9시24분 기준 자이글은 전 거래일 대비 4110원(30.0%) 오른 1만781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장 마감 후 자이글은 자이셀 JV의 지분 30%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자이셀 JV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제조사인 자이셀 주식회사(INC)의 지분 100%를 가지고 있다. 취득금액은 191억8050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45.99%에 해당한다.
이번 지분 취득을 통해 자이셀은 자이글의 주요 매출처이자 사업적 영업적 파트너가 된다. 자이글은 자이셀을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로 삼을 방침이다.
자이글은 지난해 12월 이차전지 시장에 진출을 위해 LFP 배터리 제조 기술을 보유한 CM 파트너의 전지 사업과 생산설비 등을 74억원에 양수한 바 있다.
김창현 기자 hyun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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