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9월 첫 일본 미니앨범 발매

임지우 2023. 7. 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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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9월 6일 일본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EP)을 발매한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밝혔다.

'소셜 패스'에서는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주제가를 부른 일본의 가수 리사(LiSA)가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앨범 발매에 앞서 8월부터는 도쿄 돔을 비롯해 일본 4개 도시에서 8회 규모의 돔 투어 콘서트로 팬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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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9월 6일 일본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EP)을 발매한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밝혔다.

더블 타이틀곡 '소셜 패스'(Social Path)와 '슈퍼 볼'(Super Bowl)을 비롯해 신곡 '버터플라이즈'(Butterflies) 등이 담긴다.

'소셜 패스'에서는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주제가를 부른 일본의 가수 리사(LiSA)가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리더 방찬은 이 곡에 대해 "제 경험을 바탕으로 쓴 가사"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무언가를 버텨내고 있을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자 했다"고 소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앨범 발매에 앞서 8월부터는 도쿄 돔을 비롯해 일본 4개 도시에서 8회 규모의 돔 투어 콘서트로 팬과 만난다.

9월 30일과 10월 1일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wisef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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