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 사진에 포착된 北 열병식… ICBM 5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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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27일 '전승절(6·25전쟁 정전협정체결일)'을 맞아 평양에서 개최한 열병식 장면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
28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민간 위성업체인 UMBRA SPACE는 한국 시각으로 전날 밤 열병식이 개최된 김일성광장 일대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위성 사진에는 열병식을 위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으로 추정되는 대형 미사일 5기가 등장했다.
이번 열병식은 중국과 러시아 대표단이 방북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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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27일 ‘전승절(6·25전쟁 정전협정체결일)’을 맞아 평양에서 개최한 열병식 장면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
28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민간 위성업체인 UMBRA SPACE는 한국 시각으로 전날 밤 열병식이 개최된 김일성광장 일대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위성 사진에는 열병식을 위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으로 추정되는 대형 미사일 5기가 등장했다. 열병식을 위해 곳곳에 조명을 켠 정황도 담겼다.
이번 열병식은 중국과 러시아 대표단이 방북한 가운데 열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석해 연설을 했는지 여부는 이날 중 북한 보도를 통해 확인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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