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시민 곁으로 찾아가는 전통 민속예술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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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일상 공간 속에서 무형문화재 전통 민속예술공연을 펼치는 '2023 찾아가는 문화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일상 속 광장, 공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의 우수한 전통예술이 시민들 곁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가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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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일상 공간 속에서 무형문화재 전통 민속예술공연을 펼치는 ‘2023 찾아가는 문화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8일 오후 4시 복천박물관(가야금산조, 동해안별신굿, 동래고무)을 시작으로 9월 9일 금정체육공원(부산농악, 동래한량춤, 기장오구굿, 동래아류, 구덕망깨소리) , 9월 24일 화명수목원(수영지신밟기, 부산영산재, 수영야류, 동래학춤, 고분도리걸립), 10월 29일 남구 용호별빛공원(수영농청놀이, 다대포후리소리, 동래지신밟기, 좌수영방어놀이)에서 총 17개 종목이 차례로 열린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일상 속 광장, 공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의 우수한 전통예술이 시민들 곁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가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전통예술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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