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업계,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1억원 기부

한유주 기자 2023. 7. 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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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업계가 28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성금은 수재민 생필품 지원과 피해복구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저축은행 업계는 집중호우, 산불피해 등 국가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이재민 지원에 동참해왔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앞으로도 저축은행은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재난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우리 이웃들을 적극 지원하는 등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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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CI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저축은행 업계가 28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성금은 수재민 생필품 지원과 피해복구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저축은행 업계는 집중호우, 산불피해 등 국가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이재민 지원에 동참해왔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앞으로도 저축은행은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재난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우리 이웃들을 적극 지원하는 등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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