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2023년 '학교숲' 조성사업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덕희학교 등 5개교 대상으로 2023년 학교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5개교의 학교숲 조성사업을 완료한데 이어, 올해는 덕희학교, 황금초, 불로중, 과학기술고, 송현여고 등 5개교에 학교숲을 조성했다.
대구교육청은 학교숲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올해 8~9월 쯤 내년도 사업 대상학교 5개교를 선정해 2024년 상반기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덕희학교 등 5개교 대상으로 2023년 학교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학교숲 조성사업은 유휴지에 녹지를 조성하거나 기존 화단을 리모델링하고 휴게시설과 산책로를 조성해 학생들과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생태교육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학교당 4천5백만 원씩 총 2억2500만 원이 투입됐다.
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5개교의 학교숲 조성사업을 완료한데 이어, 올해는 덕희학교, 황금초, 불로중, 과학기술고, 송현여고 등 5개교에 학교숲을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된 학교숲에는 주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도록 화목류·유실수가 식재됐으며 녹음수 아래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휴게시설을 설치해 학생과 교직원들의 만족도가 높다.
대구교육청은 학교숲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올해 8~9월 쯤 내년도 사업 대상학교 5개교를 선정해 2024년 상반기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동킥보드 헬멧도 안 쓴 10대들…차량 충돌로 머리 다쳐
- 두목이 감옥 기자회견 열고 평화선언?…경찰 수준 한심한 이 나라
- 손님인척 음식점 몰래 찍은 경찰…합법vs위법, 법원 판결은?
- 시내버스가 '브레이크 혼동'…부딪힌 승용차는 차로 넘어가 '아찔'
- [르포]"어르신, 도시락 왔어요"…반지하 문 열리며 "기다렸어요"
- '강서구청장-신당' 연계, 전략적 고심 깊어지는 與
- '국민여론' 앞세워 집회·시위 기본권 가로막는 대통령실
- 경제활력에 방점 둔 세법개정…커지는 재정건전성 우려
- '교권보호 대책' 서두르는 교육부…학교비정규직? '관심권 밖'
- 美, 2분기 GDP 성장률 2.4%…연준 셈법 복잡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