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작전' 김성훈 감독, 백은하 소장과 GV 개최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영화 '비공식작전' 이 오는 1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김성훈 감독과 백은하 배우연구소장이 함께하는 메가토크 GV를 연다.
'비공식작전'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김성훈 감독과 백은하 배우연구소장의 메가토크 GV를 확정했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버디 액션 영화. 영화 '끝까지 간다', '터널',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의 김성훈 감독 연출, 연기력은 물론, 대체할 수 없는 매력과 검증된 버디 케미를 선보이는 배우 하정우, 주지훈 주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8월 1일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 8관에서 진행될 '비공식작전' GV는 김성훈 감독과 백은하 배우연구소장의 만남을 예고했다. 배우 이병헌, 배두나 액톨로지 시리즈와 넥스트 액터 안재홍, 넥스트 액터 고아성 등 배우 전문 연구자인 백은하 배우연구소장은 김성훈 감독과 함께 관객들과 소통하며 작품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GV는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비공식작전'의 모든 것뿐만 아니라, 김성훈 감독만의 작품 세계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아낼 계획이다. 백은하 배우연구소장과 함께하는 '비공식작전' 메가토크 GV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987년 레바논을 배경으로 하정우와 주지훈의 고군분투 생존 액션을 선보일 '비공식작전'은 오는 8월 2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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