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체험관광센터, 관광할인 '나이스 투밋 충~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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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체험관광센터는 다음 달 13일부터 12월 말까지 '충주투어 나이스 투밋 충~주'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체험관광센터는 방학을 맞이해 올 상반기만 3만명 이상이 찾아준 사랑에 보답하고, 새로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요금의 80%를 깎아주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충주투어는 8월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다른 테마가 기획되어 있으며 홈페이지와 충주체험관광센터 SNS를 통해 매달 공개하고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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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코스 1인 하루 1만원꼴 파격적 할인가 제공
(충주=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충주체험관광센터는 다음 달 13일부터 12월 말까지 '충주투어 나이스 투밋 충~주'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체험관광센터는 방학을 맞이해 올 상반기만 3만명 이상이 찾아준 사랑에 보답하고, 새로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요금의 80%를 깎아주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투어 프로그램은 8월13일 일요일 출발하는 '엄마는 명상중'이라는 콘셉트로 탄금호 야경을 감상하는 일렉트릭 유람선과, 명상, 트레킹, 치유음식을 동시에 체험 가능한 힐링 코스로 짰다.
총 2박3일 코스로 할인가 1인 7만5000원에 4만5000원을 지역화폐로 돌려받을 수 있어 실질적 이용 금액은 하루 만원인 셈이다.
8월은 일요일과 목요일 두 번 출발로 목요일 출발은 유람선 탑승까지는 동일하고 다음날 농촌 음식 만들기, 부담 없이 즐기는 숲 산책과, 커피박물관을 둘러보는 코스로 구성했다.
다양한 경험을 원하는 이용객들에게 적합한 코스라는 평가다.
두 일정 모두 풍경이 아름다운 곳에서 바비큐로 저녁식사를 마무리하게 되어 있는데 투어비용이 1일 1만원인 것을 생각하면 매우 저렴한 구성이다.
충주투어는 8월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다른 테마가 기획되어 있으며 홈페이지와 충주체험관광센터 SNS를 통해 매달 공개하고 모집할 예정이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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