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보문산 치유의 숲 야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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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아 대전 보문산 치유의 숲이 야간개장한다.
대전시는 8월 한 달간 '여름밤 별의별 이야기'라는 주제로 별자리 관측, 곤충 소리 듣기, 꽃차 마시기 등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 치유의 숲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해교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숲 안에서 여름밤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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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여름방학을 맞아 대전 보문산 치유의 숲이 야간개장한다.
대전시는 8월 한 달간 '여름밤 별의별 이야기'라는 주제로 별자리 관측, 곤충 소리 듣기, 꽃차 마시기 등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7∼9시에 운영한다.
이밖에 산림치유 프로그램 4개와 계절형 프로그램 3개도 운영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 치유의 숲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대전 치유의 숲은 무수동 일대에 125억원을 들여 지난 2019년 조성했다.
정해교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숲 안에서 여름밤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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