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청인심(靑人心) 세미나 개최

이창재 2023. 7. 2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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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 의원연구단체인 '청인심(靑人心)'(대표의원 김정도)이 지난 27일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세미나(강연)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지역과 인재' 대표인 김요한 박사의 '다음 세대와 다음 사회를 위한 청년정책'이라는 주제 강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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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와 다음 사회를 위한 청년정책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 의원연구단체인 '청인심(靑人心)'(대표의원 김정도)이 지난 27일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세미나(강연)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지역과 인재' 대표인 김요한 박사의 '다음 세대와 다음 사회를 위한 청년정책'이라는 주제 강연이 펼쳐졌다.

27일 구미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청인심 세미나 잠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구미시의회]

김요한 박사는 현재 청년들이 처한 상황에 대한 이해와 지역사회의 청년인구 유출로 인한 청년인구 소멸, 이에 발맞춰 청년들이 참여하는 청년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청년정책의 방향성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청인심 대표의원 김정도 구미시의원은 "우리 세대가 누리고 있는 권리와 혜택을 다른 세대로 넘겨주는 문화와 풍토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구미 맞춤형 청년 정책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청인심의 목표"라고 말했다.

27일 김정도 청인심 대표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구미시의회]

한편, 이날 강연은 김 의원을 비롯 김근한, 김민성, 소진혁, 정지원, 허민근 구미시의원과 관계 공무원, 청년정책참여단이 참석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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