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텀블러 쓰는 김혜수 선한 영향력‥나도 수해 캠페인 연구 중”(아침마당)

배효주 2023. 7. 2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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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이 수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연구 중이라 전했다.

이날 김장훈은 "3일 동안 수해 지역에 가서 해결법을 연구했다. 제안하고 싶은 것이 있어 출연했다"고 말했다.

김장훈은 특히 배수구 청소가 중요하다며 "저도 방법을 연구 중이다"면서 "과거 김혜수 씨가 텀블러를 쓰자고 했을 때, 그걸 보고 저도 지금까지 쓴다. 이렇게 한 명의 여파가 크다. 선한 영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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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장훈이 수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연구 중이라 전했다.

7월 2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2023 재난 극복 특별 생방송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겸 공연 기획자 김장훈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장훈은 "3일 동안 수해 지역에 가서 해결법을 연구했다. 제안하고 싶은 것이 있어 출연했다"고 말했다.

김장훈은 특히 배수구 청소가 중요하다며 "저도 방법을 연구 중이다"면서 "과거 김혜수 씨가 텀블러를 쓰자고 했을 때, 그걸 보고 저도 지금까지 쓴다. 이렇게 한 명의 여파가 크다. 선한 영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대한민국 국민들은 한 번 마음 먹으면 해내는 사람들이다"며 "내년에도 홍수는 나겠지만, 인명 피해는 단 한 건도 없다는 뉴스가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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