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수도권·부산·대구·광주 등 전국에 2만7천여가구 아파트 공급

조형연 2023. 7. 28.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음 달 전국에서 2만7천여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2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에서는 2만7609가구(임대 및 오피스텔 제외, 사전 청약 포함, 1순위 청약 기준)가 공급된다.

수도권 일반분양 물량은 6557가구(35.8%)이며, 5대 광역시(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는 7421가구(40.4%), 기타 지방은 4357가구(23.8%)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서울 은평구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의 모델하우스. 연합뉴스

다음 달 전국에서 2만7천여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2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에서는 2만7609가구(임대 및 오피스텔 제외, 사전 청약 포함, 1순위 청약 기준)가 공급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1만8335가구다.

수도권 일반분양 물량은 6557가구(35.8%)이며, 5대 광역시(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는 7421가구(40.4%), 기타 지방은 4357가구(23.8%)다.

5대 광역시 일반분양 예정 물량은 7월 실적(3528가구) 대비 2배가 넘는 것으로, 수도권 물량을 웃돈다. 올해 들어 해당 광역시 물량이 수도권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시도별로는 광주가 3155가구(17.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부산 2913가구(15.9%), 경기 2778가구(15.1%)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