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성수기 시티투어버스 확대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동해문화관광재단이 토·일요일, 공휴일에만 운행하던 '동해시티투어버스'를 확대 운영한다.
심규언 동해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8·9월 성수기 기간 동해 시티투어버스 금요일 운행으로 동해시를 방문한 여러 지역의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동해문화관광재단이 토·일요일, 공휴일에만 운행하던 '동해시티투어버스'를 확대 운영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피서철 동해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 제공을 통한 관광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티투어버스를 내달 4일부터 9월 22일까지 8주간 금요일과 징검다리 연휴 기간인 8월 14일, 10월 2일 각각 추가 운행할 계획이다.
또한 시티투어버스 이용 후 네이버에 포토 리뷰를 남기면 선착순 200명에게 4천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재 동해시티투어버스는 묵호역에서 출발해 동쪽바다중앙시장·묵호항여객터미널, 묵호시장·수변공원, 망상해변 정류장, 동해시종합버스터미널, 천곡로터리, 천곡황금박쥐동굴, 무릉별유천지, 무릉계곡, 추암해변, 감추사를 거쳐 묵호역에 도착하는 순환형 형태로 운영된다.
1일 2대 총 7회차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45분으로 문화관광해설사가 탑승해 주요 관광지를 설명해준다.
이 때문에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심규언 동해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8·9월 성수기 기간 동해 시티투어버스 금요일 운행으로 동해시를 방문한 여러 지역의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yoo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