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 또 한 번 도민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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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은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신청사 바로 옆의 1천 평 규모 임야에 테니스장 2면과 주자창 등의 편의 시설을 착공하고, 올 연말에 완공할 예정이다.
이번 마련되는 테니스장은 도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주·야간에도 운동이 가능하다.
한편 제주경찰청은 작년 연말 노형동 신청사로 이전 후 '열린 경찰청사'를 표방하면서 1층 전시관에서 그림, 서예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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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은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신청사 바로 옆의 1천 평 규모 임야에 테니스장 2면과 주자창 등의 편의 시설을 착공하고, 올 연말에 완공할 예정이다.
이번 마련되는 테니스장은 도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주·야간에도 운동이 가능하다. 또 향후에 추가 운동 시설이 설치되어 보다 많은 도민들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제주경찰청은 작년 연말 노형동 신청사로 이전 후 ‘열린 경찰청사’를 표방하면서 1층 전시관에서 그림, 서예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대강당에서도 ‘시민과 함께하는 인문학 강의와 음악회’는 물론 ‘열린 시민공원’ 등을 개방하면서 많은 도민들의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주경찰청 관계자는 “새로운 테니스장이 완공될 경우 더 많은 도민들이 경찰과 함께 건전한 여가를 즐기면서, 소통의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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