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8년간 뒤에서만 웃겨"…오마이걸, 3년만 '아는 형님' 출연

류예지 2023. 7. 28. 0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마이걸이 완전체로 출연한다.

 29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청량한 서머송 '여름이 들려'로 컴백한 그룹 오마이걸이 3년 만에 완전체로 출연한다.

 썸머퀸으로 돌아온 대체 불가 '예능돌' 오마이걸의 히트곡 메들리와 능청스러운 멤버 디스전은 29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오마이걸이 완전체로 출연한다.
 
29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청량한 서머송 ‘여름이 들려’로 컴백한 그룹 오마이걸이 3년 만에 완전체로 출연한다. “오마이걸 인생에 반응이 두 번 있었는데, 그게 ‘아는 형님’이었다”라며 아형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이들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거침없는 입담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예능 대세’ 미미는 물오른 예능감과 허당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한다. 형님들이 그동안 보석 같은 예능 인재를 알아보지 못한 것에 대해 이야기하자, 미미는 “8년 동안 뒷골목에서만 웃기는 존재였다”고 대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미미는 이날 개그콘서트 ‘봉숭아학당’ 코너 맹구 캐릭터의 “하늘에서 눈이 내려와요” 대사를 완벽 재연하며 뜻밖의 재능을 발견한다. 이에 강호동을 비롯한 형님들은 “그 누구도 이 톤을 못 살렸는데 미미가 최고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썸머퀸으로 돌아온 대체 불가 ‘예능돌’ 오마이걸의 히트곡 메들리와 능청스러운 멤버 디스전은 29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