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팬미팅 오픈 동시에 전석 매진…독보적 티켓 파워
2023. 7. 28. 09:1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박효신이 4년 만에 개최하는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28일 소속사 허비그하로에 따르면 오는 9월 9일, 10일 양일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공식 팬클럽 '소울트리(SOULTREE)' 팬미팅 '박효신 STPD 2023 GOING HOME(박효신 STPD 2023 고잉 홈)'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7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된 '박효신 STPD 2023 GOING HOME(박효신 STPD 2023 고잉 홈)'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박효신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팬클럽 '소울트리(SOULTREE)' 멤버십 가입자 대상으로 예매가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2회 차가 빠르게 매진되며 그 열기를 실감케 했다.
관계자는 "팬분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4년 만에 열리는 대규모 팬미팅인 만큼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 HERBIGHARO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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