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윤희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장, 마약범죄 예방 ‘NO EXIT’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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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윤희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장이 27일 마약중독의 위험성과 경각심 고취를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우리 사회에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마약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관계 부처와 함께 시작한 범국민적 릴레이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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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채윤희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장이 27일 마약중독의 위험성과 경각심 고취를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우리 사회에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마약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관계 부처와 함께 시작한 범국민적 릴레이 캠페인이다.
윤효식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채윤희 위원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영상물등급위원회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에 게재하며 캠페인 참여를 알렸다.
채 위원장은 다음 주자로 강성규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과 부산광역시 시민을 지목했다.
채윤희 위원장은 “마약은 출구 없는 미로와 같아서 특히 청소년 때부터 호기심에라도 시작하지 않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영상물등급위원회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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