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짝지근해' 유해진만 있나? 차인표·진선규·한선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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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배우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가 '달짝지근해: 7510'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먼저 차인표가 맡은 석호는 염치없음은 물론 철까지 없는 치호(유해진)의 형이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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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차인표가 맡은 석호는 염치없음은 물론 철까지 없는 치호(유해진)의 형이다. 치호의 인생에서 가장 매운맛을 담당하고 있는 석호는 실제 차인표와 180도 다른 거친 인물로의 변신을 예고하며 스크린에 담긴 그의 반전매력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진선규는 자신의 능력만으로 초고속 승진에 성공한 줄 아는 제과회사 사장 병훈을 맡았다. 스틸에서도 한껏 느껴지는 느끼한 맛의 ‘병훈’은 러닝타임 내내 웃음을 자아내는 나르시시즘 연기의 정점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제과회사 연구원 치호와 색다른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한선화가 맡은 은숙은 무엇이든 그냥 넘기지 않고 세상만사에 과몰입이 특기인 인물이다. 때로는 브레이크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주변을 긴장하게 만드는 독특한 매력의 소유자다. 은숙은 통통 튀는 개성을 바탕으로 이번 작품에 예측 불가한 재미를 더해내며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다. 어디서도 맛본 적 없는 신선도 100% 함량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8월 15일 개봉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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