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해야 할 사람 1순위는"…시몬스 스튜디오, 박지선 교수 강연 공개

이정후 기자 2023. 7. 28. 0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몬스침대는 '시몬스 스튜디오' 시즌2에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 강연 영상 두 편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박지선 교수는 숙명여자대학교 사회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그것이 알고 싶다', '추적 60분'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서 범죄심리와 관련된 자문을 맡고 있다.

박 교수는 우리 주변에서 위험하고 어두운 성격을 가진 사람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몬스침대 ESG 채널 '시몬스스튜디오'서 두 편 공개
시몬스침대, ESG 채널 시몬스 스튜디오 시즌2에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 강연 영상 공개(시몬스침대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시몬스침대는 '시몬스 스튜디오' 시즌2에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 강연 영상 두 편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박지선 교수는 숙명여자대학교 사회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그것이 알고 싶다', '추적 60분'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서 범죄심리와 관련된 자문을 맡고 있다.

박 교수는 우리 주변에서 위험하고 어두운 성격을 가진 사람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그는 "신체적인 공격성보다 괴로울 수 있는 것이 '수동 공격성'이 높은 사람들"이라며 "수동 공격성이 의심되는 사람이 있다면 행동에 일관성이나 특정성이 있는지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만을 위해 사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이득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을 대처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 의견을 전했다.

시몬스침대는 '좋은 콘텐츠는 나눌수록 좋다'는 취지 아래 시몬스 스튜디오 콘텐츠를 확산하고 소셜라이징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leej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