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부진·불확실한 경제”…제조업 체감경기 하락
구병회 2023. 7. 28. 09:10
[KBS 청주]한국은행 충북본부는 7월 충북의 제조업 업황 지수는 71로 전월 대비 2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달 업황전망 지수도 70으로 전월보다 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제조업 업체는 업황지수 하락에 대해 내수부진과, 불확실한 경제 상황,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도내 382개 업체를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조선 검찰 송치 [현장영상]
- 가상자산 미스터리…지난주에는 “이해충돌 소지”, 지금은 아니다?
- ‘이태원 참사 막말’…명예훼손 아닌 모욕 혐의만 재판, 왜?
- 좁아진 중국 취업문, 늘어나는 ‘전업 자녀’
- [단독] LH 발주한 아파트 또 ‘철근 누락’…검단 주차장과 같은 ‘무량판’ 구조
- “정부가 외계인 유해·UFO 잔해 보관 중”…미 청문회서 충격 증언 [잇슈 SNS]
- [영상] “차에서 살아요”…중국 주택 사정 어떻길래?
- ‘악어 소동’ 영주서 열대 비단뱀에 이어 왕도마뱀 출몰 [잇슈 SNS]
- 참사 전날 119에 “제방 유실 위험” 신고…“출동 지령 없어”
- [제보K] 직장 내 괴롭힘에 생 마감…근로기준법 사각지대에서 스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