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0.5% 하락해 2590선…외인·기관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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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코스피지수가 0.5% 가까이 하락하며 259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모두 순매도하며 지수가 소폭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1%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1.48포인트(0.17%) 하락한 882.31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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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코스피지수가 0.5% 가까이 하락하며 259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모두 순매도하며 지수가 소폭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1%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6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02포인트(0.46%) 내린 2591.79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0.39% 하락한 2593.67에 개장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35억원, 279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개인은 819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1.48포인트(0.17%) 하락한 882.31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13억원, 19억원을 순매도하는 가운데, 기관은 246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차익 실현 압박에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13거래일 동안 연속해서 올랐던 다우지수도 상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27일(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전장 대비 237.40포인트(0.67%) 하락한 3만5282.7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9.34포인트(0.64%) 낮은 4537.4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77.17포인트(0.55%) 내린 1만4050.11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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