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A "北 열병식서 이동식발사대 최소 5대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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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유아시아방송, RFA는 어제 북한이 '전승절'이라고 주장하는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일 70주년을 맞아 연 열병식에서 이동식발사대 차량(TEL) 5대 이상이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TEL에는 '화성-17형'과 고체연료를 기반으로 하는 '화성-18형' 등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이 실렸을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어제(27일) 저녁 평양에서 대규모 열병식을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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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유아시아방송, RFA는 어제 북한이 '전승절'이라고 주장하는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일 70주년을 맞아 연 열병식에서 이동식발사대 차량(TEL) 5대 이상이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RFA는 민간 인공위성 업체인 엄브라 스페이스가 운용 중인 초소형 합성 레이더 위성을 통해 이 같은 위성사진을 확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TEL에는 '화성-17형'과 고체연료를 기반으로 하는 '화성-18형' 등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이 실렸을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어제(27일) 저녁 평양에서 대규모 열병식을 개최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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