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옹테크 보려고 대만에서 왔어요"

민경찬 2023. 7. 2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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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각)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BNP 파리바 바르샤바 오픈 16강전 이가 시비옹테크(1위·폴란드)와 클레어 리우(78위·미국)의 경기장에서 한 팬이 시비옹테크를 응원하고 있다.

이 여성은 "시비옹테크를 보려고 대만에서 왔다"라고 쓰인 폴란드와 대만 국기를 합친 깃발을 들고 응원을 펼쳤다.

시비옹테크가 2-0(6-2 6-2)으로 승리하고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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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바=AP/뉴시스] 27일(현지시각)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BNP 파리바 바르샤바 오픈 16강전 이가 시비옹테크(1위·폴란드)와 클레어 리우(78위·미국)의 경기장에서 한 팬이 시비옹테크를 응원하고 있다. 이 여성은 "시비옹테크를 보려고 대만에서 왔다"라고 쓰인 폴란드와 대만 국기를 합친 깃발을 들고 응원을 펼쳤다. 시비옹테크가 2-0(6-2 6-2)으로 승리하고 8강에 올랐다.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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