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엄, 2부 리즈와 프리시즌 경기서 0-2 패…황의조 교체출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의조가 후반전부터 교체로 출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리스트가 리즈 유나이티드(2부리그)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완패했다.
지난 16일 노츠 카운티(4부리그)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그라운드를 밟아 1분 만에 결승골을 터트렸던 황의조는 19일 발렌시아, 22일 레반테(이상 스페인)전에 잇달아 출격했고 이날 프리시즌 4경기 연속 출전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황의조가 후반전부터 교체로 출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리스트가 리즈 유나이티드(2부리그)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완패했다.
노팅엄은 28일(한국시간) 영국 스태퍼드셔 버턴 어폰 트렌트의 피렐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즈와 프리시즌 매치에서 0-2로 패했다.
벤치에서 출발한 황의조는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지난 16일 노츠 카운티(4부리그)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그라운드를 밟아 1분 만에 결승골을 터트렸던 황의조는 19일 발렌시아, 22일 레반테(이상 스페인)전에 잇달아 출격했고 이날 프리시즌 4경기 연속 출전을 기록했다.
하지만 황의조는 노츠 카운티전 득점 이후 3경기째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비긴 노팅엄은 후반에 2골을 허용하고 리즈에 무릎을 꿇었다.
horn9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백설공주' 주연배우 제글러, 트럼프 욕했다 역풍…결국 사과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노르웨이 어선 그물에 걸린 7800t 美 핵잠수함 | 연합뉴스